와 시간이 무슨 왜 벌써 7주차?
뭐 했는데 왜 5월의 중간을 찍고 넘어가고 있는지......

어쩌지?

뭔가.. 한게 있긴 한데 (한건 꽤 있긴함) 한게 없는 느낌? 아직 내꺼로 못만든게 확실하다

나는 어디쯤일까? 아직 저 자만의 언덕에도 못 오른 것 같긴하다.

 

아 근데 너무 나를 약하게 보는 것 같기도 한데

 

롸니 형님처럼 좀 강하게 생각해야하는 마인드셋이 필요한 것 같기도하다.

 

더 잘하고 있지만 조금 더 정진을 해야하고, 모르면 모른다고 말하고 그걸 알아가는 당당함

 

저번에 멘토멘티 밋업에서 Beom 멘토님의 마인드가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된다.

 

난 이거는 못하는데 이거는 잘해요.

 

아 물론 잘한다고 말을 할 수 있는 실력에서 오는 자신감이 꼭 필요할 것 같다.

 

5~6주차는 데이터와 관련해서 만져보는게 여간 쉬운 일이 아니였다고 느낀다.

 

해본적이 없으니 당연한 것 같고, 이제 해봤으니 다음엔 조금 더 쉽지 않을까? 어렵겠지만 ..

그래도 발전을 하고 있다고 느끼고 이제 이걸 직접 사용해보면서 내꺼로 만들면 될 것 같다.

 

그러하니 스터디도 만들어졌고 지금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정진하면 될 것 같다.

 

 

화워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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